- '수상한 장모' 고인범, 박진우♥신다은 결혼 반대 "별난 장모 때문에 안돼"
- 입력 2019. 07.02. 08:44:3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수상한 장모' 고인범이 신다은과 박진우의 결혼을 반대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제니 한(신다은)과의 결혼 결심을 밝히는 오은석(박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석은 오다진(고인범)에게 "저 제니 씨랑 결혼하겠다. 많이 만나지 않아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제니 씨는 이제까지 만났던 그 어떤 사람보다 진실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다진은 "제니한테는 안만수라는 사람이 있다. 그 남자의 정성과 사랑을 무시하고 가로채?"라며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남의 것 넘보고 가로채는 건데 내 손자가 그런다니"라며 탐탁치 않아했다.
이에 오은석은 "약혼자 아니다. 사랑과 헌신도 상대가 받아들일 때 의미가 있는 거다"며 "안만수 그 사람, 겉으로는 선의로 포장되어 있지만 악질적인 스토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오다진을 설득했다.
오다진은 오은석의 설득에도 반대의사를 밝히며 "제니의 엄마, 그 여자를 생각해라. 그 여자가 널 사위로 생각할 것 같냐. 설령 그여자가 허락한데도 난 너를 그렇게 별난 장모가 있는 곳으로 장가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