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최태성 “자존감 낮았던 나, 첫 수업 후 들은 평가에 깨달아”
입력 2019. 07.02. 09:18:0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최태성 강사가 첫 수업 때 들었던 칭찬을 회상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최태성 강사가 출연해 ‘살아 숨 쉬는 역사 강의를 위하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태성은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서 안정적 직종이 맞을 것 같아서 교직에 발을 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교사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자존감이 떨어지는 삶을 살아왔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최태성은 “교직에 들어갔을 때 첫 수업을 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수업을 하고 나오는데 아이들의 수군거림 속에서 '와 대박' '진짜 잘 가르친다'고 하더라.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었던 제 칭찬이 아니었을까”라며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이전에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비교했다. 그런 삶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됐었다. 누군가와의 비교가 아니라 비교 속에서 잘하는 것 하나를 찾아내서 도움 받으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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