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장마 속 맑음” 차정원 ‘리넨 블라우스’, 5부 쇼츠로 마무리
입력 2019. 07.02. 10:00:20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장마가 시작됐으나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려 장마를 실감할 수 없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7월 2일 오늘은 오전 11를 전후한 서울 아침기온이 25도에 근접하며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그러나 한낮에는 서울은 30도, 춘천은 32도까지 오르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초미세먼지도 좋음에서 보통으로 비교적 맑은 하늘이지만 오후 자외선 지수는 매우 나쁨으로 악화돼 외출 시 대비가 필요하다. ,

오늘 같은 날은 긴소매 옷이 적합하다. 햇볕을 막아주되 땀이 차지 않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차정원의 라이트 베이지 리넨 블라우스는 오늘은 물론 한여름에도 반소매나 민소매보다 더 쿨한 스타일을 가능하게 해준다. 차정원은 여기에 세미 배기피트 느낌의 라이트 그레이 5부 쇼츠를 입고 네이비 발목 양말과 화이트 블로퍼를 신어 세련된 미니멀룩을 완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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