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IEW] "여자친구→강다니엘" 7월에도 '핫'한 컴백 라인업
입력 2019. 07.02. 15:42:38
[더셀럽 이원선 기자] 무더위를 날릴 '핫'한 아이돌들의 컴백이 예고됐다. 걸그룹 보다는 보이그룹이, 그룹보다는 솔로 컴백이 많이 예고된 7월,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소식이 줄을 잇는다.

◆ 女 아이돌: 여자친구·네이처

먼저 여자친구가 지난 1일, '7월 컴백의 문'을 열었다. 여자친구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담은 일곱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을 공개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듯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비유한 타이틀곡 '열대야'는 공개되자마자 미국 빌보드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빌보드는 "여자친구가 차가운 밤에도 식지 않는 로맨스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은 화려하고 날렵한 댄스 트랙 '열대야(FEVER)'로 멤버들의 풍부한 보컬과 비트 드롭, 뭄바톤 리듬의 영감을 받아 완벽한 쇼를 만들어냈다"라고 극찬하며 신곡을 높게 평했다.

여자친구 뒤를 이어 8개월 만에 돌아온 네이처가 치명적 매력을 담은 신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네이처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로 오는 10일 컴백한다.

특히 네이처는 컴백을 앞두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 그룹에서 솔로로: 강다니엘·백현·하성운


7월 컴백을 주목해야할 가장 큰 아티스트는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다. 지난 1월 공식적인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강다니엘은 올 4월 솔로 데뷔 예정이었다. 하지만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법정 분쟁에 휘말리며 솔로 데뷔에 적신호가 켜졌다.

재판부는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하고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각종 연예활동과 관련해 계약 교섭, 체결, 연예활동 요구를 하여서 안 된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때문에 강다니엘은 본격적인 독자 활동이 가능해졌으나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재판부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한 상황이다.

강다니엘은 법정 분쟁을 하면서도 팬들을 만나기 위해 7월 솔로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강다니엘의 데뷔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함께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하성운은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를 공개하며 컴백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만난 이들이 각자 솔로로 만나 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소 백현 또한 7월 솔로 데뷔에 이름을 올렸다. 백현은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그는 10일 '시티 라이츠'(City Lights)를 발표하고, 백현이 속한 엑소는 오는 19~21일, 26~28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5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을 진행한다.

◆ 新 아이돌 유닛 컴백: 엑소 세훈X찬열


7월, 엑소 백현이 솔로 데뷔를 한다면 세훈과 찬열은 새로운 유닛을 결성해 가요계에 출격한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오는 22일 발매되며 앨범 속에는 두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가 담겼다.

두 사람은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유닛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 외에도 박재정, 윤하, 에일리, 헤이즈, 비와이 등이 7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그룹보다는 솔로 컴백 러쉬가 이어질 7월, 가수들의 신보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SM, 커넥트, 쏘스뮤직,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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