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플랜코리아 측, 故 전미선 추모 "언제까지나 그리워할 것"
입력 2019. 07.02. 16:11:20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가 배우 고(故) 전미선을 추모했다.

1일 플랜코리아 측은 공식 SNS에 고인의 생전 선행을 알리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당신을 ‘홍보대사’라고 부르기가 언제나 죄송스러웠다"라며 "해마다 거액을 후원하는 후원자로, 당신이 후원하신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봉사자로, 뜨거운 여름날 하루종일, 가져오신 기부물품을 직접 판매하시던 당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잠깐 함께하고 오래 남겨지는 건 싫다 하시면서, 항상 함께하고도 자신을 내세우길 원치 않으셨던, 나눔이 삶의 이유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던 당신. 때로는 엄마같이, 때로는 친구같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손을 잡아주시며 이름 불러주시던당신의 모습을 기억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플랜코리아의 가족, 배우 전미선. 우린 당신을 언제까지나 그리워할 거다. 당신께 도움받은 수많은 어린이들을 대신해 인사드린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플랜코리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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