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태양의 계절' 윤소이, 최성재 "아버지 일 함구" 결정에 절망
입력 2019. 07.02. 20:19:36
[더셀럽 안예랑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출생의 비밀을 지키겠다는 최성재의 선언에 절망감을 표했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최광일(최성재)에게 이혼 선언을 하는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월은 출생의 비밀을 밝히려는 최성재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어 윤시월은 "당신은 양심선언으로 면죄부를 얻겠지만 내 꿈은 산산조각 깨지고 우리 지민이는 날개가 꺾일 거다. 제대로 한 번 날아보지도 못하고"라며 "당신의 양심과 지민이 그 둘중에서 하나를 선택해라"라고 말했다.

고민을 거듭하던 최광일은 더이상 자신을 실망시키지 말라는 엄마 장정희(이덕희)의 말을 듣고 무언가를 결심한 듯 윤시월의 사무실을 찾았다.

최광일은 윤시월에게로 가 "당신말대로 할게. 인수전 성공할게. 그리고 아버지가 저지른 일 평생 비밀로 안고 살아. 그러니까 두 번 다시 이혼하자는 소리 하지마"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최광일이 자리를 뜬 뒤 윤시월은 "차라리 양심선언하겠다고 우기지 그러냐. 그래야 나도 모든 걸 밝히고 당신을 떠날 수 있었을텐데"라고 읊조리며 괴로워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태양의 계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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