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허준호 "지진희 권한대행 사임? 군사쿠테타 일어날 것" 경고
입력 2019. 07.02. 21:49:41
[더셀럽 안예랑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허준호가 권한대행직에 물러나려는 지진희에게 경고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에서는 권한대행직 사임 의사를 표하는 박무진(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무진은 비서실장 한주승(허준호)을 찾아가 "권한대행직 제가 사임하면 어떻게 되냐. 저는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한주승은 "그 자격이 능력을 말하는 거라면 그 자리에 합당한 사람 딱 한 분 뿐이셨다. 오늘 우리는 그분을 잃은 거다"고 박무진의 사임을 거절했다.

또 "박대행이 사임한다면 당분간 그 자리는 공석이 될 거다. 누군들 상상이라도 했겠냐. 그런 참사가 벌어질 거라고"라고 말했다.

박무진은 "그럼 그 다음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한주승은 "권력은 공백은 허락하지 않는다. 가장 선명하고 확실한 힘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거다"라고 역대 대통령의 사진을 바라봤다.

박무진은 "군사 쿠테타를 말하는 거냐"고 경악했고 한주승은 덤덤하게 "지난 세월 우리가 몇 번이나 경험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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