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폭염특보” 정려원 이혜영 ‘프린트 미니 원피스’, 핫서머 잇템
입력 2019. 07.03. 09:36:42
[더셀럽 한숙인 기자] 3일 오늘 서울은 9시를 전후한 아침기온이 23.6도로 어제와 비숫한 가운데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1도 상승한 31도까지 오른다. 7월 들어 기온이 점차 상승해 오늘 대구는 한낮에 33도까지 올라 폭염특보가 발효된다.

오늘처럼 폭염에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쿨과 핫을 동시에 충족한다. 가벼운 소재라면 어떤 원피스도 무방하지만 정려원과 이혜영의 프린트 미니 원피스가 한여름 푸릇푸릇한 자연과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

정려원은 플라워 프린트가 화이트로 배색된 레드 원피스를, 이혜영은 옐로 바탕에 사선 스트라이프의 앤티크 그래픽 패턴이 더해진 독특한 프린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이들이 입은 원피스는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의 미니 원피스로 이혜영은 라이트 베이지 에스파드류를, 정려원은 캔버스화를 신어 가볍고 경쾌하게 마무리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영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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