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프롤린유산균’, 다이어트+장 건강에 도움 “항생제 섭취 시에는…”
입력 2019. 07.03. 10:37:39
[더셀럽 전지예 기자] 프롤린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프롤린 유산균의 효능에 대해 전했다.

프롤린유산균은 콜라겐의 주요 성분으로 장을 도와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가도록 도와주는 효능을 가졌다.

한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유산균은 소화과정에서 90% 이상 사멸해 장까지 도달하기 힘들다. 이때 필요한 것이 프롤린이다.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다”라고 설명했다.

프롤린유산균은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시켜준다. 장내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뱃살 감소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롤린유산균 선택 시에는 안전성이 확인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유산균을 항생제와 함께 섭취하면 유산균의 90%정도가 사멸한다. 이에 항생제를 복용 후 4~5시간 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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