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오동 전투’ 원신연 “유해진-류준열, 극 중 친한 관계… 닮아서 캐스팅”
- 입력 2019. 07.03. 11:19: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원신연 감독이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유해진, 류준열을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
원신연 감독은 ‘봉오동 전투’의 캐릭터를 맡기 위해 필요했던 진정성, 체력 등을 언급하며 “황해철과 이장하 캐릭터는 형제이기 때문에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해진은 류준열에게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준열은 “극 중에서 진짜 형제는 아니다. 그러니 오해는 말아 달라”고 해명했다.
또한 유해진은 류준열과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함께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유해진은 “‘택시운전사’에서 류준열과 만나서 ‘내 친척과 닮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고 회상해 폭소케 했다.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