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황효명, 또 이혼설…소속사 “완전히 거짓” 소문 일축
입력 2019. 07.03. 12:39:27
[더셀럽 전예슬 기자]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황샤오밍)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는 3일 “한 네티즌이 지난 2일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곧 매체를 통해 이혼을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안젤라베이비 소속사 측은 시나연예에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완전히 거짓”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중국 톱스타 커플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은 6년 열애 끝, 지난 2015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 1월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8년 황효명의 주가 조작 논란으로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황효명 측은 “사실이 아니다. 누군가 퍼트린 루머”라고 부인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홍콩 출신 모델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다.

황효명은 영화 ‘야연’, 드라마 ‘신조협려’ 등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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