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라베이비-황효명, 또 이혼설…소속사 “완전히 거짓” 소문 일축
- 입력 2019. 07.03. 12:39:2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황샤오밍)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중국 시나연예는 3일 “한 네티즌이 지난 2일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곧 매체를 통해 이혼을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안젤라베이비 소속사 측은 시나연예에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완전히 거짓”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후 2018년 황효명의 주가 조작 논란으로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황효명 측은 “사실이 아니다. 누군가 퍼트린 루머”라고 부인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홍콩 출신 모델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다.
황효명은 영화 ‘야연’, 드라마 ‘신조협려’ 등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