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새싹보리 효능은? 지방·콜레스테롤 감소·항암효과
입력 2019. 07.04. 09:47:23
[더셀럽 안예랑 기자] '좋은아침' 새싹보리 효능이 소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인 식품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식품 중 하나는 새싹보리였다. 새싹보리가 발아하는 순간에는 45종의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이 생성된다. 이 것을 섭취하면 염증 개선 효과가 있다.

새싹보리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녹차의 2배가 있으며 비타민C 또한 레몬주스의 2.3배가 들어있다. 칼슘은 우유의 4.5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박태균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항염증 성분인 폴리코사놀이 사탕수수, 쌀겨에 비해 12배에서 최대 160배 이상 들어있다"고 말했다.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폴리코사놀은 천연 지방 성분인데 혈관에 들어오면 나쁜 지방, 찌꺼기를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인다"고 설명했다.

황상연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새싹보리 내의 또다른 성분인 사포나린에 대해 "지방간 개선에 효과적이다. 한 연구에서 알코올성 지방간을 일으킨 쥐를 가지고 새싹보리를 투여했더니 간 조직 내 중성지방이 약 26% 감소했다. 또 하나인 루테올린은 암세포를 성장하게 하는 단백질을 억제해 항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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