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 우창범 2차폭로 #성관계 동영상 #BJ케이와 바람 #정준영 [종합]
입력 2019. 07.04. 09:55:57
[더셀럽 이원선 기자] BJ열매가 전 백퍼센트 멤버이자 버뮤다 멤버 U로 활동했던 우창범에 대한 2차 폭로를 이어갔다. 앞서 BJ열매는 '정준영 단독방' 배후에 우창범이 있다고 밝혔던 만큼 그의 2차폭로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우창범에 관한 2차 폭로를 예고한 BJ열매는 3일 밤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BJ열매는 크게 성관계 동영상, BJ케이와의 바람, 정준영 단톡방의 상관성 순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우창범이 찍었던 성관계 동영상에 대해서는 "(우창범이) 합의 하에 찍었다고 말하는데 제가 합의한 이유는 보고 지운다고 해서 그랬던 것이다"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헤어지고 난 후에 갑자기 제 영상들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자위 영상을 보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우창범은 BJ열매가 자신과 연애 도중 BJ케이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이에 열매는 케이와 바람을 피운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부분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면서도 "나 혼자 바람을 피운 것은 아니다. 용기내서 제보해 주신 피해 여성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우창범이 자신의 몰카를 찍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보냈다고 주장하는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BJ열매가 공개한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우창범은 한 여성에게 중요 부위를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몰래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특히 한 제보자는 "우창범과 관계를 갖는 중 그가 몰래 실시간 중계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BJ열매는 가장 관심이 쏠린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정준영 언급은 왜 나오게 됐냐면 내가 술집을 나갈때 정준영을 마주쳤던 적이 있었다. 그때 정준영을 만난 후 우창범에게 이야기를 해주곤 했는데 (우창범이) 정준영이랑 내 사이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창범이 정준영과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창범이 정준영과 어울리는 것을 보면 내 영상(성관계)을 지우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정준영 단톡방' 언급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방송을 통해 세 가지 폭로를 이어간 BJ열매는 인터넷 방송을 마친 후 자신의 게시판 공지글을 통해서 우창범을 향한 일침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우창범에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멍청한 짓 그만하자"라며 "피해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해명 방송 잘 준비해주길 바란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내 입장에서 우창범은 제2의 정준영 사건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우창범은 BJ서윤과 함께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BJ열매와 만났지만 그가 유명 BJ 2명과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됐다"고 폭로했다. 특히 그 주인공이 BJ케이라고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BJ열매는 우창범이 성관계 영상을 단체방에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그 방이 정준영과 최종훈이 있던 2016년 문제의 카톡방이라 덧붙여 논란을 키웠다.

하지만 이에 대해 우창범은 "버닝썬과 관련된 억지스러운 주장은 맹세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만약 내가 정말 사건에 연루됐다면 소환조사를 받던, 한 번이라도 (언론에) 제 이름이 언급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BJ열매, 우창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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