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가은, 플레디스 계약종료 소감 “팬들께 죄송…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입력 2019. 07.04. 14:33:21
- [더셀럽 전지예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Mnet ‘프로듀스 48’ 출신 가은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손편지를 통해 밝혔다.
4일 오전 가은은 SNS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손편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가은은 “어떤 말씀부터 드려야 좋을지, 지금까지 느껴온 감사함과 죄송함을 제가 다 전해드릴 수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편지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계약 종료 소식을 듣고 속상하실 팬 분들께 더 많은 무대로 함께 해드리지 못하고 끝을 맺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프터스쿨 가은으로 데뷔해 팬 분들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꿈같은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그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은 우리 멤버 언니들이었다는 것에도 감사하다”라며 “저를 애프터스쿨 가은으로 살 수 있게 해주신 한성수 대표님과 모든 플레디스 식구 분들! 아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 안고 늘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애프터스쿨 가은이 아닌, 이가은으로 팬 여러분과 만나게 되겠지만 지금까지의 시간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보내주신 큰 마음에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이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가은은 “더 나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 주세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오전 플레디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7월 6일을 끝으로 가은과 당사의 전속 계약이 만료,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라고 전했다.
가은은 지난 2012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했다. 최근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오는 5일 솔로로 신곡 음원을 발표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