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결산⑤] 아이돌★, 군복무 바통 터치…입대 러시→환호 속 제대
입력 2019. 07.04. 17:13:10
[더셀럽 전지예 기자] 2019년 상반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입대하며 팬들과 잠시 동안 이별했다. 그런가 하면 오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스타들과 곧 전역을 앞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예인들의 소식도 들려왔다.

◆ 하이라이트·샤이니·인피니트·비투비·엑소, 줄줄이 입대

그룹 하이라이트는 올해 상반기까지 모든 멤버들이 입대를 마쳐 공백기에 돌입했다. 지난 1월 24일 양요섭은 의무 경찰로 입대했다. 이후 4월 18일에는 이기광이, 5월 9일에는 손동운이 의무 경찰로 복무하며 하이라이트 완전체의 공백을 예고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룹 샤이니는 올해 두 명의 멤버가 추가로 입대하며 태민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먼저 지난 3월 4일 키가 입대했다. 이어 4월 15일 민호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그룹 인피니트는 지난해 입대한 성규에 이어 올해에는 두 명의 멤버가 입대했다. 지난 3월 26일 이성열이 37사단을 통해 입소했고 이후 4월 15일 장동우가 입대하여 잠시동안 팬들과 이별하게 됐다.

그룹 비투비는 지난해 8월 입대한 서은광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이창섭, 이민혁까지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지난 1월 14일 비투비 이창섭은 비공개로 입대했다. 이어 2월 7일 이민혁도 의무 경찰로 입대했다.

그룹 엑소는 1990년생으로 맏형인 시우민이 지난 5월 7일 강원도 양구 노도신병교육대로 입소하며 가장 먼저 입대의 시작을 끊었다. 이어 디오도 7월 1일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입대했다.

이외에도 B1A4 신우, 진영, 빅스 엔, 정진운, 2PM 찬성, 블락비 태일, 워너원 출신 윤지성까지 올해 상반기에 모두 입대하며 잠시동안 팬들의 곁을 떠나게 됐다.


◆ 임시완·규현·옥택연, 드디어 제대

올해 상반기, 기나긴 공백기를 깨고 대중들 곁으로 돌아온 연예인도 있다. 지난 3월 27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임시완이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는 “많은 분들께서 전역 소감을 물어봐 주셨는데 아직은 실감을 잘 못하고 있다. 덤덤한 느낌”이라며 제대 소감을 밝혔다.

노래는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인 슈퍼주니어 규현도 약 2년 간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 5월 7일 소집해제 됐다. 규현이 돌아오면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전원이 군복무를 마쳤다.

또한 그룹 2PM의 옥택연은 지난 5월 16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미국영주권자였던 그는 현역 입대를 위해 이를 포기했으며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자원 입대해 무사히 전역했다.


◆ 빅뱅 탑·지드래곤·태양·대성·씨앤블루 정용화, 전역 예정

전역을 앞둔 연예인들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한 빅뱅 탑은 오는 7월 6일 소집 해제된다. 그는 복무 중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 기소돼 직위 해제됐다. 당시 탑은 마약 관련으로는 첫 입건이기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 2018년 1월 26일부터 서울 용산구청 산하 용산 공예관에서 대체 복무를 해왔다.

그런가 하면 지드래곤도 오는 10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또한 군복무 단축 계획이 적용됨에 따라 오는 11월 10일에는 태양과 대성이 제대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3월 현역으로 입대한 밴드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오는 12월 4일 제대하며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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