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김정현 안영홍 보디가드…황명환에게 “누가 왜간 남자야”
입력 2019. 07.05. 09:18:58
[더셀럽 한숙인 기자] ‘수상한 장모’ 김정현이 안연홍을 보디가드로 나서서 황명환을 쫓아보냈다.

5일 방영된 SBS ‘수상한 장모’ 33회에서 김영만(황명환)은 최송아(안영홍)를 찾아 재결합을 요구하며 치근덕거리자 이동주(김정현)가 나타나 김영맘을 저지했다.

김영만은 “지나고 나니 누나만큼 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여자가 없다라고. 진심으로 누나하고 재결합을 원하고 있어. 중요한 건 할아버지가 그걸 원하고 있어”라며 할아버지를 핑계로 아이처럼 매달렸다.

어이없어 하는 최송아의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치근덕거리는 김영만 앞에 이동주가 나타났다.

이동주는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싫다는 여자 붙들고”라며 집안에서 걸어나왔다, 이 모습을 보고 “우리 송아 알아?”라고 영만이 묻자 “보시다시피 한 울타리 안에서 같이 사는 남잡니다”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존재를 밝혔다.

이에 송아가 동주 뒤에 숨으면서 “맞아 한 울타리 안에서 같이 사는 남자”라고 말하자 동주 역시 “한 참됐습니다. 뭐가 궁금하세요”라며 응수했다.

이에 영만이 “우리 할아버지가 집 줬더니 너 같은은 사람이 들어와서 같이 살아”라며 억울하듯 말하자 송아는 “김영만씨 더 다치기 전에 꺼지시시”라며 약올리듯 말했다.

이어 자신을 왜간 남자라고 칭하자 동주는 “누가 남편이고 누가 왜간 남자라는 거예요? 지금 당장 가지 않으면 이 주먹으로 저기 멀리 두 정거장 밖으로 날려 주겠어요. 날라 갈래, 당신 발로 걸어서 갈래”라며 “당신이 누군지 상관없으니까 사라지시시”라고 경고했다.

집안으로 들어온 동주는 영만을 보고 실망해 송아에게 같은 상황이 생기면 언제든지 자신을 부르라며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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