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종근 “아내 김미숙, ‘순발력 없다’ ‘유재석의 반도 안 된다’고 잔소리 해” (아침마당)
- 입력 2019. 07.05. 09:19:3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왕종근이 아내 김미숙한테 서운했던 점을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날 무시하는 배우자, 참고 살아 VS 말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주, 왕종근, 김미숙, 팽현숙, 이만기, 최병서 등이 출연했다.
왕종근은 “‘제대로 하세요’가 내가 듣는 말이다”며 “저는 평생 방송을 해왔다. 아내는 최근 들어서 방송을 혼자 나가기도 하는데 저한테 ‘순발력이 떨어진다’는 충고를 한다”고 황당해했다.
이어 “TV에서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혼잣말로 ‘재석이는 언제 봐도 잘해’라고 칭찬을 했더니 옆에서 아내가 ‘당신은 유재석의 반의 반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또한 왕종근은 “‘아침마당’을 즐겨봐서 김재원 씨를 보면서 ‘착한 만큼 방송에서도 착한 게 보인다’고 했더니 또 아내가 ‘당신도 김재원 씨처럼 인간성이 보이게 방송 좀 해봐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미숙은 “더 잘해라는 격려의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왕종근은 “배우자한테 듣는 격려의 말이 제일 좋지 않냐”며 억울해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