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박정학, 아들 김형민 원망 “흔들리지 말았어야지”
입력 2019. 07.05. 19:31:1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이 박정학과 김형민이 부자 관계라라는 걸 알고 경악했다.

5일 방영된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마풍도(재희)가 서필두(박정학)과 백시준(김형민)의 관계를 알고 심청이(이소연)에게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심청이는 백시준을 찾아가 그를 다그쳤다.

“나도 정말 믿기지 않아서. 서필두 오빠 아버지야”라고 심청이가 묻자 백시준은 “누가 그딴 소리해. 아냐. 같은 소리 하지마”라며 부정했다.

이에 심청이는 “나도 어린 질문하는 불편하고 싫어. 어떻게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 왜 하필.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모든 상황이 다 맞아 떨어지잖아”라며 “서필두한테 복수하겠다는 오빠가 갑자기 이렇게 된 거는 그거 밖에 설명이 안 돼. 두 사람이 사귀다가 서필두가 배신을 했고 아줌마 혼자 오빠를 낳은 거야”라며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스스로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백시준은 “그만 하랬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누가 누구 아들이라고 나한테 아버지는 없어. 그딴 소리 할 거면 여기 찾아 오지마. 열매도 찾아오지 말고”라며 더는 같은 말 못하게 막았다.

한편 서필두는 백시준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 했다.

서필두는 “이제 와서 아들 백시준. 날 죽일 거면 그때 확실하게 죽였어야지. 내가 네 아버지한테 한 거처럼 흔들리지 말았어야지 왜 이제 와서 날 구한 건데 왜”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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