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윤시윤, 조희봉 사망 확인하며 비통 “벌써 죽으면 어떡하냐”
입력 2019. 07.06. 22:31: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녹두꽃’에서 윤시윤이 조희봉의 사망을 안타까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일본군의 눈을 피해 도망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월이(서영희)와 다른 사람들은 함께 산 속에 몸을 숨기며 일본군을 따돌릴려고 했으나 이들의 앞에 홍가(조희봉)가 나타났다.

홍가는 일본군들을 도와 사람들을 함께 찾고 있었고 유월이와 안면이 있었던 그는 주춤거렸다. 유월이는 홍가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내며 “아재”라고 반복해서 불렀다.

홍가의 행동이 평소와 다르자 일본군은 홍가를 이상하게 바라봤다. 홍가는 결국 일본군에게 다가가 손을 들며 어떠한 말을 하려고 했으나 조선인이 던진 칼이 등에 꽂혀 쓰러졌다.

잠시나마 의식이 남아 있었던 홍가는 “없다고 말을 하려고 했는데”라고 말을 남기며 사망했다.

이후 홍가의 사체를 확인한 백이현(윤시윤)은 혼잣말로 “벌써 죽으면 어떡하느냐. 혹시 내가 죽고 싶으면 누구한테 부탁하라고요”라고 하며 그의 죽음에 슬픔을 표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녹두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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