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유산균, 다이어트·대장암 효과있지만…부작용 '조심'
- 입력 2019. 07.07. 08:27:13
- [더셀럽 심솔아 기자] 모유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모유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혈당 감소를 도우며 특히 장 점막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력 증강에 기여한다.
특히 모유유산균은 요구르트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등과 함께 섭취시 대장암 발생을 저하시키며 또 체중 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모유유산균은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 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