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골든벨' 평택기계공고 최후의 1인, '전하결합소자(CCD)' 문제서 '좌절'
입력 2019. 07.07. 20:16:32
[더셀럽 안예랑 기자] '도전 골든벨'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가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7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에서는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의 골든벨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후의 1인이 된 유빈 학생은 47번 문제에 도전했다.

아나운서는 "이것은 빛을 전하로 변환시켜 화상을 얻어내는 센서를 말한다. 지난 2009년 이것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벨 연구소의 보일 박사는 '내가 발명한 이것에 가장 감동했던 때는 이것 카메라가 장착된 탐사선으로 화성 표면을 보게 됐을 때'라고 밝혔다. 감도가 매우 좋은 반도체 소자이며 짧은 노출시간으로 매우 흐린 천체까지 촬영할 수 있어서 천문학의 발달에도 크게 이바지한 이것은 무엇일까"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문제를 들은 유빈 학생은 쉽게 답을 적지 못하고 고민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깊은 고민 끝에 유빈 학생은 어렵사리 답을 적어내렸고 유빈 학생이 적은 답은 '미안해ㅠ.ㅠ'였다. 유빈 학생은 "저한테 많은 기대를 하셨겠지만 저는 여기가 끝인 것 같다. 이렇게 혼자 주목 받은 것도 처음이라 많이 떨리는데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47번 문제의 정답은 '전하결합소자(CCD)'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1 '도전 골든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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