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최명길, 김소연에 충고 "강성연 이기려고 하지마"
입력 2019. 07.07. 20:17:51
[더셀럽 안예랑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최명길이 김소연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는 강미리(김소연)에게 마지막 조언을 하는 전인숙(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미리는 결재를 받기 위해 전인숙의 사무실을 찾았다.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신혼 여행은 잘 갔다 왔냐"고 물은 뒤 "그럼 소식 들었겠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강미리는 "갑자기 그만 두신다니 무슨 생각이신 거냐"며 "그렇게나 지키고 싶어 했던 자리 아니었냐. 아둥바둥 필사적으로 버텨놓고 왜 이제와서 그만두는 건가 싶다"고 말했다.

전인숙은 "그럼 같이 살까? 너하고 나하고 같이 살까? 아무리 내가 독하다고 해도 그건 못하겠어서 떠나는 거다. 네가 이겼어.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맞는 것 같다"며 "비아냥 아니고 내 진심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내 살 길 위해서 떠나고 너는 그 안에서 네 살 길 찾아라. 특히 나혜미, 비어 보여도 권모 술수에 능한 사람이다. 괜히 이겨 먹으려고 들지 말고 웬만하면 잘 맞춰"라고 조언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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