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패션 아이돌편] 황민현 ‘영리치 젯셋룩’, ‘부’티 나는 트래디셔널 조합법
- 입력 2019. 07.08. 11:13:28
- [더셀럽 한숙인 기자] 핫서머 시즌이 되면서 모든 이들의 관심이 온통 여행에 쏠려 있다.
황민현
여행은 비행기를 타고 괘도에 진입하는 지점까지 설렘이 최대치로 증폭된다는 알랭 드 보통의 말처럼 출발 시점의 공항 패션이 여행지에서 패션보다 더 의미가 있다.
지난 5일 'K-CON 2019 NY' 참석을 위한 출국길에 포착된 황민현은 기본 디자인의 트래디셔널 아이템을 조합한 연출법만으로 여유로우면서도 럭셔리 무드가 배어나는 젯셋룩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