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캐머런 보이스, 수면 중 발작으로 사망 ‘향년 20세’
입력 2019. 07.08. 11:23:5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미국 배우 캐머런 보이스가 생을 마감했다. 향년 20세.

캐머런 보이스의 가족들은 7일(한국시각) 대변인을 통해 “보이스가 투병 중이던 질환으로 인해 수면 중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토록 어려운 시기에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잃은 이들의 슬픔을 위무하기 위해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달라”라고 전했다.

캐머런 보이스는 지난 2005년 영화 ‘미러’로 데뷔, ‘이글 아이’ ‘그로운 업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쇼커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캐머런 보이스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들과 팬들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캐머런 보이스 SNS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