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양현석‧YG 관련 의혹, 수사 개시할 단서 찾지 못했다”
입력 2019. 07.08. 13:32:30
[더셀럽 전예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의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과 관련, 사실관계를 파악 중인 경찰이 아직도 수사에 착수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8일 오전 “현재까지 수사를 개시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언론에 의혹 제기된 관련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 여부에 대해 면밀히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통째로 빌려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했고 그 과정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양현석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9시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수사에 진전이 없자 민갑룡 경찰청장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YG와 관련한 모든 의혹을 해소한다는 각오로 수사하라고 독려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결정적인 단서를 찾지 못해 난관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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