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김혜옥, 이영은에 “김사권, 오늘 상견례 해…입양하지 마라”
입력 2019. 07.08. 20:50:07
[더셀럽 전지예 기자] ‘여름아 부탁해’ 김혜옥이 이영은에게 입양하지 말라고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나영심(김혜옥)이 왕금희(이영은)를 불렀다.

이날 나영심은 “너 오늘이라도 당장 한서방이랑 이혼해”라고 다짜고짜 말했다.

그는 “그 인간 어딜 갔는지 아니”라며 “불륜녀 집안이랑 상견례 하러 갔다”고 전했다.

왕금희는 “그거 말해주려고 나 오라고 했냐. 그럴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나영심은 “당장 이혼해”라며 “엄마 말 무슨 뜻인지 몰라? 여름이 입양하지 말라고. 정들기 전에 돌려 보내. 그게 널 위해서도 여름이 위해서도 옳은 선택이야”라고 타일렀다.

왕금희는 “엄마도 여름이 이뻐 했잖아. 여름이 내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다”라고 말했다.

나영심은 “나도 마음 아파. 그런데 어째 네 인생이 달렸는데 여자 혼자 아이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 상상이나 해 봤냐”라며 “네 앞날을 생각해. 금희야. 평생 혼자 살거야. 재혼 안 하고 혼자 살 거냐고”라고 답답해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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