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금옥 "13세에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상태, 결국 초등학교 중퇴"(인간극장)
- 입력 2019. 07.09. 08:23:38
- [더셀럽 박수정 기자]'인간극장' 차금옥씨가 초등학교 중퇴자라고 이야기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전라남도 곡성군 봉조리에 사는 차금옥(61), 허상숙(57)씨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차금옥씨는 구미에서 이발사 보조로 일하다 열세 살이 되던 해,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상태로 지내다 3년 만에 기적처럼 깨어났다.
그는 "사고 후 병원 생활을 하느라 초등학교 중퇴했다. 병원에 오래 있다보니까 다시 학교에 갈 수 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더군다나 학비를 댈 여력도 안됐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한테 돈을 모아서 눈깔사탕을 사주면서, 그 아이들에게 글을 알라달라고 해서 글을 배웠다"라고 설명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