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前앵커' 김성준, 시민 신고에 역 밖으로 도주…"참회하며 살겠다"
- 입력 2019. 07.09. 09:36:04
- [더셀럽 안예랑 기자] SBS 뉴스 앵커였던 김성준 논설 위원이 불법촬영 적발 당시 역 밖으로 도주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8일 MBC 뉴스데스크는 김성준 전 앵커가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자 역 밖으로 도주하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MBC에 "경찰관 분이 역에 출동하셔서 사건 현장에 대한 문의를 하는 동안 2번 출구 쪽에서 다른 경찰관이 해당인을 발견하고(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 전 앵커의 휴대전화에서는 불법 촬영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진 여러장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김 전 앵커는 취재진에게 "피해자와 가족분들, SBS 조직원 모두에게 사죄드린다"면서 "성실히 조사에 응하고, 참회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