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자사고 8곳, '지정 취소' 절차 밟아
- 입력 2019. 07.09. 13:56:53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올해 재지정 평가를 받은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 13곳 가운데 8곳이 기준 점수에 미달해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2019년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에서 평가 대상 학교인 13곳 가운데 경희고·배재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 등 8곳이 기준 점수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정 취소' 결과르 밟는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재지정 평가의 후속 조처로 △일반고로 전환되는 자사고 지원 방향 △경쟁 위주 고교 교육과 서열화된 고교체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포함한 입장을 조만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서울 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받는 전국 24곳 자사고 가운데 11곳이 교육청의 기준 점수에 미달해 일반고 전환 대상이 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