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름, 양호석 폭로에 "옛날에 불법했잖아" 2차 반박
입력 2019. 07.09. 16:40:33
[더셀럽 심솔아 기자]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차오름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 인정한 가운데 차오름이 이에 대해 반박했다.

양호석은 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심시로 열린 첫 공판 기일에서 양호석은 폭행 혐의를 인정하며 "차오름이 술집 여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굴었다. 먼저 욕을 한 것이 폭행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차오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가 폭력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벌 받음 너랑 연관짓지 않으려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실망시키는구나"라며 반박했다.

차오름은 "폭로전? 해보자. 너 낱낱이 다 까줄게. 너 그동안 니 할 일 다 하고 지냈잖아. 사건 뒤로 또 룸살롱 가고 너 옛날에 불법해서 내 통장 가져갔잖아. 시합 전날도 도박하고 다 했잖아. 니 주변 깡패 없어? 또 이미지 관리하네. 너 그 술집도 여자 보러 나 데리고 간 거잖아. 내 친구들 깡패인거? 너가 나 때린 게 그 이유라고? 정신차려"라고 말했다.

또한 "난 너 때릴 생각도 없었어. 인정을 해. 그냥 그리고 깡패 친구들? 그래서 너 걔네한테 돈 받고 피티했어. 입만 열면 거짓말에 자기합리화네"라고 라고 말했다.

양호석은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차오름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다음 공판기일은 8월 28일이다.

다음은 차오름 인스타그램 전문

주변 사람들 내 가족들이 그래도 좋게 마무리 지라해서 난 니가 폭력 인정하고 당당하게 벌 받음 민사니 뭐니 더이상 너랑 연관짓지 않으려 했는데 역시나 넌 마지막까지 날 실망시키는구나.

언론 플레이 하지 말쟀지? 건드렸지? 여종업원. 무례하게 해? 이사비용? 20줬냐? 내가 너한테 한 게 더 많을 텐데 니 나이 감은 거 감싸주고 바람 피운 거 감싸주고 니 뒷바라지하고 그리고 룸살롱 가기 싫다 고하는 거 데려갔지 문신? 요즘 다하지 깡패? 내가 깡패고 깡패 친구들이랑 어울려? 10년 동안 재워주고 먹여줘? 내가 니 똥 닦아준 건 유부녀 만나면서 돈 뜯고 여자친구 있으면서 바람피우고 여자랑 자고 한 건? 너 무덤 계속 파네.

폭로전? 해보자. 너 낱낱이 다 까줄게. 너 그동안 니 할 일 다 하고 지냈잖아. 사건 뒤로 또 룸살롱 가고 너 옛날에 불법해서 내 통장 가져갔잖아. 시합 전날도 도박하고 다 했잖아. 니 주변 깡패 없어? 또 이미지 관리하네. 너 그 술집도 여자 보러 나 데리고 간 거잖아. 왜 영어 해. 내가 안간다 안했어? 너 모든 거 다 폭로 해줘? 인정해 그냥. 내 잘못? 내 친구들 깡패인거? 너가 나 때린 게 그 이유라고? 정신차려

너가 나 안 때렸으면 내가 때렸을 거라고? 너 복싱 전국 체전 2위라메.

또 구라야? 난 너 때릴 생각도 없었어. 인정을 해. 그냥 그리고 깡패 친구들? 그래서 너 걔네한테 돈 받고 피티했어. 입만 열면 거짓말에 자기합리화네.

그리고 너랑 나랑 원래 반말하던 사이였고 10년 전부터 문신 있었고 나 국가 대표 애들 두 명 만들었어. 10년 알고 지낸 ○○가 알면서 그랬으면서 뭔 헛소리야 정신 차리세요.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오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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