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윤한 "고2 때 피아노 시작→버클리 음대 입학" 엄친아 인증
입력 2019. 07.10. 15:31:22
[더셀럽 안예랑 기자] '두시의 데이트' 피아노 연주가 윤한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피아노 연주가 윤한과 가수 쏠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윤한에게 "'엄친아'로 유명하시다. 전교 1등만 하다가 고2때 음악을 시작해서 버클리 음대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윤한은 이에 "저는 사실 이과였다. 그런데 공부 말고 다른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음악 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알아보니까 음대를 가려면 악기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때 처음 피아노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들어가려고"라고 음대 입학을 위해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석진은 "그때 시작해도 되는 구나"라고 놀라워하며 "부모님 반대는 없었냐"고 물었다.

윤한은 "처음에는 제가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다고 여기시고 무시하신 것 같다. 그런데 제가 조르고 성적이 떨어지고 그러니까 진지하게 상담을 해주시더라"며 "처음엔 안 된다고 하시다가 대학교 교수가 되면 음악을 시켜주겠다고 하셨다. 그때는 교수가 뭔지 모르니까 하겠다고 했는데 20년 만에 됐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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