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듣네'가 목표"…네이처, '내가 좀 예뻐'로 차트인 노린다 [종합]
- 입력 2019. 07.10. 17:18:22
- [더셀럽 심솔아 기자] 네이처가 데뷔 후 첫 미니앨범으로 음원차트 차트인을 노린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네이처 첫 번째 미니앨범 'I'm So Pretty'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네이처는 선샤인은 "오랜만의 활동이라 정말 떨리지만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매력을 담았으니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루 역시 "이전 콘셉트와는 다른 콘셉트라 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 한다.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기분 좋아'로 데뷔한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로 활동하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열정 가득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네이처의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앞서 네이처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컴백 준비 과정 및 컴백 전 게릴라 콘서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준비를 했는데 저희끼리 떨리는 마음도 있어서 멤버들끼리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었고 서로 모니터링하면서 팀워크를 다졌던 것 같다"며 공백기에 대해 밝혔다.
총 5곡이 담긴 앨범도 풍성하다.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는 새침하고 짓궂게 놀리는 듯한 캐치한 멜로디와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색깔의 구성을 오가는 신나는 업템포 댄스팝으로, 남들은 여우라 말하지만 예쁘고 매력이 넘쳐서 그러는 거라 말하는 자신감 있는 소녀의 모습을 위트 있고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외에도 레트로 팝 뮤직에서 영감을 받아 6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린 곡 'SHUT UP!'과 윤상과 직접 작업한 '달리기', 노영심 피아니스트가 직접 선물한 '행운을 빌어요', 발라드곡 'A Little Star'까지, 네이처의 다양한 새로운 시도가 엿보인다.
선샤인은 대선배인 노영심, 윤상과의 작업에 대해 "저희 녹음에 직접 디렉을 봐주셨다. 꼼꼼히 하나씩 설명을 해주시고 자세히 해주셔서 세대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아버지, 어머니처럼 작업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네이처는 컴백 직전 리더 루의 부상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루는 "2주 정도는 회복해야 한다고 들었다. 다른 라디오나 인터뷰 등에는 함께 할 예정이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7월을 맞이해 서머송 대전이 펼쳐지는 만큼 네이처를 비롯한 걸그룹 선후배들과 경쟁한다. 네이처는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경쟁에서 살아남겠다는 의지다.
루는 "여름이라 많은 선배님들 후배들도 나오는데 네이처는 네이처만의 밝은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태프 분들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시더라. 저희의 무대를 봐주시는 분들께서 그런 모습을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루는 "믿고 듣는 네이처, 믿듣네가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네이처는 야심차게 준비한 '내가 좀 예뻐'로 음원차트 차트인을 노린다. 선샤인은 "저희 네이처가 열심히 활동해서 음원 차트 차트인을 꼭 해보고 싶다. 100위 안에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정말 열심히 활동할테니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며 "차트인을 한다면 '내가 좀 예뻐'의 다른 모습인 '내가 좀 멋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약속했다.
네이처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음원 및 타이틀 곡 '내가 좀 예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