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술 취해 이영은에 “미안해” 이채영 ‘충격’
- 입력 2019. 07.10. 21:04:2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김사권이 이영은에게 사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미(이채영)의 태아를 본 후 심난해진 한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준호는 주상미의 초음파 영상을 보고도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그는 과거 왕금희(이영은)가 임심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리워했고 반복되는 유산으로 힘들어하던 왕금희를 회상하며 마음아파했다.
결국 한준호는 혼자 바에서 술을 마셨다. 고주망태가 된 한준호는 주상미(이채영)의 전화를 받지 못하고 몸을 가누지 못했고 바 직원이 대신 전화를 받아 한준호의 위치와 상태를 전했다.
이어 왕금희가 한준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왕금희는 “거기 어디냐”고 물었고 한준호는 “술 마셨다”고 답했다. 이에 왕금희는 “더 늦지 말고 들어와라”고 경고하듯 대꾸했다.
서운해진 한준호는 “얼마나 마셨는지 어디서 마시는지 왜 안 물어보냐”고 투덜댔고 왕금희는 “내가 왜 그래야하냐”고 쌀쌀맞게 답했다.
한준호는 “지금까지 그랬지 않나. 나 술 한 잔만 마셔도 내 걱정했잖아”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고 왕금희는 “그거 싫다고 간 사람이 당신”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자 한준호는 왕금희에게 “미안하다”를 연발했다. 때마침 주상미는 한준호를 데리러 왔고 한준희가 말하는 것들을 다 듣고 충격에 빠졌다.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