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지승현, 전혜진에 “이혼하게 해주겠다” 약속
입력 2019. 07.10. 22:36:07
[더셀럽 김지영 기자] ‘검블유’에서 지승현이 이혼을 약속하며 결혼 기념일을 축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정직처분을 받은 후 집으로 돌아온 송가경(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경은 자신의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던 오진우(지승현)을 보고 놀란 기색을 드러냈고 이내 오진우가 차린 밥상을 두고 식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송가경은 밥을 뜨기 전 지승현에 “사진을 받았다”고 말문을 연 뒤 “당신이랑 나랑 찍혀있더라. 보낸 사람도 알고 있었다. 나보다 먼저 내 이혼 걱정해준 거 고맙다. 그런데 그 사진들 상처일 때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바라는 거 없는 사이고 서운할 것도 없는 사이고 보통 부부도 아니지만 가끔 그렇더라. 나 진짜 혼자구나. 그런 생각. 나도 그런 생각 가끔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승현은 “당신이 혼자가 아니려면 혼자가 돼야하니까. 방법이 신사적이지 못 했던거 미안하다. 지난 10년 동안 신사적이지 못 했던거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지승현은 “약속한다. 반드시 내가 이혼하게 해주겠다. 당신한테 아무것도 해준 것 없지만 그거 하나는 꼭 해주겠다”고 말했다.

송가경은 거실 테이블에 놓인 장미꽃과 샴페인을 발견하고 무엇이냐고 물었고 지승현은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이다. 마지막일 것 같아서 한 번 챙겨봤다”고 무심하게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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