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슈트→노브라' 화사 패션에 엇갈리는 네티즌 반응 "자유"VS"민망"
입력 2019. 07.11. 07:30:09
[더셀럽 안예랑 기자]붉은 보디슈트에 이어 화사의 패션이 또 한 번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불렀다.

지난 7일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화사는 흰색 크롭티셔츠에 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화사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화사의 '노브라' 패션이었다.

이날 화사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과 인사를 주고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현장에서 팬인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화사의 공항 패션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설리의 '노브라 패션'이 그랬듯 화사의 이번 패션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화사의 속옷 미착용 사진에 일부 네티즌들은 속옷을 착용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며 화사의 패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다른 한 쪽에서는 '노브라' 패션에 대해 "민망하다" "니플패치라도 붙였어야 한다"며 거부감을 표했다.

지난해 화사의 보디슈트 논란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화사는 지난해 12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MAMA'에 참석했다.

당시 화사는 레드 컬러의 파격적인 보디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수영복을 연상하게 만드는 화사의 패션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평소 과감한 패션을 즐겨 입었던 화사였다. 대중들은 "퍼포먼스와 잘 어울린다" "카리스마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과한 패션이었다" "민망하다"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이 화사의 패션에 대해 팽팽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논란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net 화면 캡처,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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