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박유천, MBC 출연정지→연예계 퇴출 공식화
입력 2019. 07.11. 10:28:0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박유천이 MBC 출연정지 명단에 올랐다.

10일 MBC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5월 15일 출연정지 명단에 등재됐다.

MBC는 비정기적으로 자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에 대한 출연정지 및 해제를 논의한다.

박유천의 출연정지 명단 등재에 대해 MBC 측은 “이번 마약 투약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수사 과정에서 마약이 검출돼 구속되면서 출연정지가 공식화됐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4월 초 결혼을 약속했던 전 여자친구 황하나 씨의 진술로 마약 논란에 휩싸였다.

박유천은 황하나 씨와 함께 지난 2~3월 필로폰 1.5g을 3회에 걸쳐 구입하고 총 7번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검찰 수사 과정에서 마약 양성 판정이 나오자 박유천은 투약 사실을 시인했다.

박유천은 재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석방됐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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