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마이웨이' 권성희 "스토킹 경험有, 차 마셔주면 3억 준다고"
입력 2019. 07.11. 10:28:32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권성희가 순탄치 않았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권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권성희는 성악 공부를 포기해야 했을 만큼 어려웠던 시절 노래로 집안에 보탬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하셔서 대학 초까지는 아주 잘 살았다. 부동산 불경기로 인해서 부도 수준까지 되는 바람에 가지고 있는 집 4채를 다 팔아서 은행빚 갚느라 힘들었다"며 "어떻게 (연예계) 관계자들과 알게 돼서 밤무대를 나갔다"고 말했다.

학교를 다니면서 하루에 3~4곳에서 무대를 섰고 당시 평균 월급 보다 10배 가량 많은 40만원이라는 거금을 손에 쥐었다.

그 길로 연예계에 데뷔한 권성희는 세샘트리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했지만 인기만큼이나 괴로운 일도 많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스토킹이었다.

권성희는 "저는 스토커가 있었다. 그래서 팬에 대한 무서움도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업소에 한 달 정도 사람은 안 나타나고 제 키만한 화한을 계속 보내는 거다"며 "무섭더라. '차 한 번 마셔주면 3억을 주겠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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