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강지환 구속영장 신청 “준강간 혐의 적용”
- 입력 2019. 07.11. 11:25:51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경찰이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11일 강지환에게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영장을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강지환은 지난 9일 함께 일하던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로 경기도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여성 스태프 A씨, B씨와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경찰조사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로는 전혀 기억이 없다”라고 진술했다. 현재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상태다.
A씨와 B씨는 경찰 조사에 앞서 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행 피해 확인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1주일 뒤에 나올 예정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