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 시 3편 담은 티저 공개…진호은·김영대·디애나 낭송
입력 2019. 07.11. 11:49:26
[더셀럽 안예랑 기자] '별 헤는 밤' 윤동주의 세 작품을 담은 3종 티저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의 3종 티저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티저는 '바람이 불어'(1941) '꿈은 깨어지고'(1936) '십자가(1941) 등 민족 시인 윤동주의 대표 시 3편을 낭송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배우 진호은이 '바람이 불어'를, 배우 김영대가 '꿈은 깨어지고'를, 걸그룹 소나무 멤버 디애나가 '십자가'를 낮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읽어 내려갔다.

3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민족시인 윤동주가 시로 노래했던 시대의 아픔을 보여주듯 밝은 빛을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적막하리만큼 고요한 가운데 바람소리와 마음의 울림을 담아낸 듯 낮은 음악소리 위로 시를 읊는 배우들의 목소리만 들려온다. 그렇기에 오로지 세 배우가 읊는 윤동주의 시와 그 의미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별 헤는 밤'은 다큐멘터리와 쇼가 결합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서 윤동주의 시와 삶, 음악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전망이다.

'별 헤는 밤'에는 이적, YB, 다이나믹듀오, 스윗소로우, 포레스텔라, 백지영, 윤형주, 민우혁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은 오는 7월 18일 KBS홀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오는 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