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골프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골프+기부 일거양득 여름 이벤트
입력 2019. 07.11. 12:17:51
[더셀럽 한숙인 기자] KMH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신라CC, 파주CC, 떼제베CC 3개 골프장이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주CC는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2+2+2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골프장을 찾는 이들은 이틀에 두 번 라운드 진행 시 두 번의 라운드에 대해 카트비가 면제된다. 2부 예약 고객일 경우 1인 그린피 2만원이 추가 할인되며 주중, 주말 불문 카트비가 무료다.

또 오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진행된다. 파주CC는 행사 참여 해당 팀의 이름으로 1만원을 적립해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다.

KMH그룹은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라운드 전 시원한 생수 외에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떼제베CC는 한 낮 열기로 뜨거워진 잔디를 식히기 위해 대형 선풍기를 설치해 혹서기에도 최상의 잔디상태를 유지하고 폭염저감시설인 쿨링포그를 설치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떼제베CC의 북코스의 경우, 해발 350m로 주변보다 3~4°C 낮은 기온으로 하절기에 상쾌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KMH그룹 관계자는 “KMH 계열 골프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소통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혹서기에도 변함없는 서비스와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