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듀X 하차' 최병찬 "사랑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것" [전문]
- 입력 2019. 07.11. 14:06:51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최병찬이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하차한 가운데 직접 손편지로 심경을 밝혔다.
최병찬은 11일 "가장 먼저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큰 사랑과 관심에 부응하지 못해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기 위해서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것임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분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몸, 마음 모두 회복하고 무대로 돌아와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반드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빅톤의 멤버인 최병찬은 '프로듀스 X 101'에 플랜에이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했다. 최근 등수 15위를 차지하는 듯 호성적을 보였으나 11일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다.
다음은 최병찬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최병찬입니다.
가장 먼저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큰 사랑과 관심에 부응하지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지금도 한글자 한글자 적어 내려가는 것이 힘들지만,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기 위해서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것임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몸, 마음 모두 회복하고 무대로 돌아와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반드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net, 플레이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