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측 "음주운전 방조 사실, 성실히 경찰 조사 받았다" [공식]
입력 2019. 07.11. 17:48:11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오승윤이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인정했다.

11일 한 매체는 오승윤이 지난달 26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여자친구 A씨의 음주운전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당시 A씨는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고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오승윤이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오승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확인 결과, 오승윤이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다"며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승윤은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아울러 추후 경찰 조사가 필요할 시 성실히 조사를 받고 결과 또한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승윤은 MBC 예능프록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중이며, 오는 26일 방영될 JTBC 새드라마 '멜로가 체질'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하 오승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입니다.

소속사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오승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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