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차금옥, 아내 향한 애정 “고맙다는 말로도 부족해”
입력 2019. 07.12. 08:17:01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인간극장’ 차금옥 씨가 아내 허상숙 씨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전라남도 곡성군 봉조리에 사는 차금옥(61), 허상숙(57)씨 부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봉을 하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금옥 씨는 “사람이 아무리 부지런해도 벌이 더 부지런 한 것 같다”며 하루 왠종일 꿀을 따오는 벌들의 성실함을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양봉 대학을 다녔다는 아내의 이야기를 전했다. 허상숙 씨는 “대학을 다니긴 했는데 계속 있으려고 하진 않았다. 아픈 남편을 두고 혼자 배우려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차금옥 씨는 “아내는 항상 나에게 불만스러운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고맙다고 표현하는 것 이상으로 고맙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모두 상숙이 앞으로 해주려 한다”고 웃어보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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