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왕종근 “아들, 대학 등록금만 지원하겠다하니 ‘졸업 안 해’”
- 입력 2019. 07.12. 09:23:5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왕종근이 자녀 양육법을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식 뒷바라지는 평생? 찬성 VS 반대’를 주제로 전원주, 이호섭, 이채운, 이만기, 아나운서 왕종근 임수민, 개그맨 김보화 배영만, 기상캐스터 노은지, 힐링 소통 전문가 김대현,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 이호선이야기를 나눴다.
왕종근은 “저는 애들 학교 졸업하면 국물도 없다. 대학은 부모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졸업하면 나가라’고 주입을 하고 있다”며 “그랬더니 ‘학교 졸업을 안 하겠다’고 하더라. 자신이 없는 것 같다. 취업이 어려우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들이 자식 잘되길 바라고 있지만 저는 그 욕심은 없다. 내 아들이 능력이 없다면 중소기업은 빈자리가 많다. 만일 자리가 없으면 집 바로 근처에 택시기사가 있는데 계속 써 붙여 놨다. 자리가 있다”고 했다.
왕종근은 “아들한테 캥거루족은 안 된다고 했다. 제대로 된 일을 못 찾으면 무엇이든 하라고 할 것”이라고 교육 방법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