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환, 오늘(12일) 영장실질심사 출석 “심려 끼쳐 죄송해”
- 입력 2019. 07.12. 12:35:52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쳤다.
12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강지환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로 얼궁르 가린 채 등장한 강지환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수원지법에 출석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강지환은 “피해자에 대한 안 좋은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성실하게 조사 받겠다”며 “심려 끼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지환은 다시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고 구속 여부가 결정될때까지 이 곳에 머무를 예정이다.강지환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밤 10시 50분 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강지환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A씨와 B씨 등 스태프 2명과 자신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B씨를 성폭행하고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