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김세연 父 김창환 누구? 김건모·클론 작곡가→이스트라이트 폭행 방조
입력 2019. 07.12. 13:13:53
[더셀럽 안예랑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진(眞)의 영예를 안은 김세연이 스타 작곡가 김창환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2일 OSEN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된 김세연의 아버지가 김창환 회장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창환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두 딸의 사진을 올렸고, 해당 사진에 김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창환은 작곡가 겸 음악PD로 1987년 가수 김수철의 음반 스태프로 처음 일을 시작했다.

1990년에는 가수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를 작곡했고 이후 김건모 '핑계' '잘못된 만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박미경 '이브의 경고', 클론 '꿍따리 샤바라' '난' '초련', 엄정화 '몰라', 채연 '둘이서'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사, 작곡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김창환은 총 5회에 걸쳐 작곡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최근 밴드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폭행 사건에 이름을 올리며 불명예를 안았다.

김창환은 지난 5일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에 대한 폭행 방조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지난 11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김창환 측은 '미코진' 김세연과의 관계에 대해 "지금은 김세연 씨가 김창환 회장의 딸이라고 인정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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