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호텔 델루나’ 이지은, 여진구와 인연 시작 “맘에 든다”
- 입력 2019. 07.13. 22:33:3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여진구와 이지은의 인연이 시작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기습공격을 당한 장만월은 심장에 못이 박힌 채 전봇대에 주저 앉아 있었다. 이 모습을 본 구찬성은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장만월은 “도망가고 싶으면 가라. 지금 뒤돌아서 가면 그때부터 바라는 대로 네 눈앞에서 나는 사라지겠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앞서 구찬성의 아버지 구현모(오지호 분)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장만월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장만월은 20년 후 구찬성을 데리러 간 것이다.
잠시 망설이던 구찬성은 뒤돌아 뛰어갔다. 장만월로부터 도망가는 듯 했으나 그는 리어카를 끌고 다시 돌아왔다. 그는 “부축해줄테니까 여기 타라. 병원이든 델루나에 데려다 주겠다”라고 말했다.
장만월은 “구찬성, 너는 정말 연약하구나”라고 웃으며 “리어카를 끌고 오는 너의 연약함이 아주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