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이상기, 낙지 잡는 어부 된 이유 “아버지 아프셔서”
- 입력 2019. 07.15. 07:51:5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상기 씨가 뱃일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낙지와 함께 꿈을’ 1부가 그려졌다.
7년 전, 고향인 전라남도 무안군으로 귀어한 이상기 씨. 그는 고향으로 오기 전 조선소에서 일했다고 한다.
이상기 씨는 “아버지가 아프셔서 어머니와 (뱃일을) 함께 했다. 그때 어머니한테 욕을 먹으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희 어머니가 바다에서 가르치실 때는 냉정하시다. 아버지는 조곤조곤 가르쳐주시는데 어머니는 카리스마 있게 ‘이것도 못 하냐 멍청한 놈아’ 그러신다”라면서 웃음 지었다.
이를 들은 아버지 이덕용 씨는 “뱃일을 못하게 하려고 그랬다”라며 “무섭고 힘들면 안 하겠지 하고 시킨 거였다”라고 말했다. 겁먹고 도망가라 시킨 일인데 이상기 씨는 낙지 잡는 어부가 된 것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