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데이식스 성진 "박진영 PD, 신보 구성 세세하게 코치"
입력 2019. 07.15. 08:00:00
[더셀럽 이원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밴드 데이식스(DAY6)의 신보 'The Book of Us: Gravity'를 세세하게 코치했다.

11일 서울 성수동 푸르너스가든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Gravity'으로 컴백한 데이식스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데이식스는 7개월 만에 들고 나온 신보를 소개했다.

'The Book of Us: Gravity'는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시도가 담긴 앨범으로 사람들이 겪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데이식스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서로를 향한 이끌림에 대한 장면들을 노래하는가 하면 청춘의 이야기들을 페이지로 엮어낸 듯한 수록곡들도 귀를 매료시킨다.

이날 성진은 "노래가 나오고 앨범이 완성되어가자 박진영 PD님께서 굉장히 좋아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던지 자켓 촬영, 앨범 콘셉트 등 세세하게 코치해 주셨다"라는 말로 감사함을 표했다.

데이식스의 이번 신보 콘셉트는 한 마디로 빈티지 속 트렌디함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는 데이식스의 의상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에 성진은 "이번에는 패턴도 다양하고 색감도 화려한 의상을 입게 됐다. 여름이다보니 패셔너블한 느낌과도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신보 콘셉트를 자랑했다.


특히 영케이(Young K)는 "멤버 제이 군이 화려한 의상에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는 칭찬을 덧붙였다.

한편 데이식스는 1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Book of Us: Gravity'과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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