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수상한 장모’ 신다은, 박진우와 이별 “좋은 여자 만나”
- 입력 2019. 07.15. 08:51:0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신다은이 박진우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오은석(박진우 분)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제니 한(신다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석 면회를 간 제니 한은 “오늘 은석 씨 여기서 나가게 될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은석이 “제니 씨 설마, 나 때문에 무릎 꿇은 건 아니냐”라고 묻자 제니 한은 “맞다. 나 항복했다. 살려달라고 빌었다. 은석 씨만 풀어준다면 뭐든지 다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은석 씨 보러 온 거다. 우리 이제 진짜로 헤어져야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은석 씨랑 헤어지기 싫어서 결혼까지 하려한 건데 결국 은석 씨에게 상처만 줬다. 나랑 있으면 은석 씨는 물론 은석 씨 가족들한테도 불행을 끼칠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엄마는 은석 씨 미워하고 은석 씨 할아버지는 나를 미워한다. 우리 둘만 좋다고 되는 건 아니었다. 가족들이 결사반대하는 결혼 역시나 하는 게 아니었다. 그동안 고마웠다”라면서 “이제 나 잊고 관심도 가지지 말고 좋은 여자 만나 연애해라”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오은석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밤새”라고 소리치며 “나 재판 받고 시시비비 가리고 나갈 거다. 그때까지 어떤 굴복도 하면 안 된다. 날 믿어라”라고 했지만 제니 한은 냉정하게 돌아섰다.
제니 한은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각서까지 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을 둘러싼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수상한 장모’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